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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합창단 52회 공연 - 김수환 추기경 선종 1주기 추모음악회(모짜르트 레퀴엠)를 다녀오다...가톨릭/성가 2010. 2. 22. 08:35
2010년 2월 10일 드뎌 듣고싶던 모짜르트 레퀴엠 공연을 보러가다...
The 52nd Subscription Concert of Catholic-Choir
가톨릭합창단 제52회 정기연주회
김수환 추기경 선종 1주기 추모음악회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W. A. MOZART
Requiem(레퀴엠)
[ 공연 포스터 ]
▶공연개요- 공 연 명: 김수환 추기경 선종 1주기 추모음악회『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가톨릭합창단 제52회 정기연주회
- 연주곡명
▪ 양 문희『Pro Vobis et Pro Multis I - 사제의 마음(Father Stephen's Heart)』
▪ 백 남용『Cardinal Fantasy (추기경 환상곡)』
▪ W. A. Mozart 『Requiem (레퀴엠)』K.626
- 일 시: 2010년 2월 20일 토요일 오후 8시
- 장 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 주 최: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 주 관: 가톨릭합창단
- 후 원: PBC 평화방송/평화신문, 가톨릭신문사, 두산중공업, 서울가톨릭중앙의료원,
코스모스 악기, 가톨릭전례음악진흥원, 돔도움
- 출 연 진: 지휘/ 백남용 신부, 합창/ 가톨릭합창단, 협연/ 돔 앙상블(리더-이보연)
오르간/문병석, 소프라노/김민조, 알토/장현주, 테너/김세일, 바리톤/성궁용
- 입 장 권: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1만원
- 예 매: 티켓링크 1588-7890
- 문 의: 가톨릭합창단 www.catholic-choir.or.kr
종교계를 초월하여 온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아 온 “우리 시대의 큰 어른” 故 김수환 추기경께서 선종하신 후 벌써 일 년의 시간이 흘렀다. 고인께서 생전에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며 전해주신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가르침은 이미 우리의 일상 안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고인의 정신은 언제나 우리 곁에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고인의 넋을 기리며 선종 1주년을 추모하기 위해 가톨릭합창단이 모차르트의 레퀴엠(Requiem)을 연주한다.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서 드리는 가톨릭교회의 미사음악"이란 의미인 레퀴엠은, 많은 합창단에서 연주하는 주요 레퍼토리 중의 하나이다. 더구나, 이번에 연주되는 모차르트(W. A. Mozart)의 레퀴엠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장송곡”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프로합창단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곡이다. 합창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요 테마(Theme) 정도는 떠올릴 수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고인께서 살아계실 때에 고인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가톨릭합창단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7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톨릭계를 대표하는 합창단이다. 20년째 상임지휘를 맡고 있는 백남용 신부의 남다르고 참신한 곡 해석과 함께 합창단 고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이 어우러져, 기존 다른 합창단들의 연주와는 또 다른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기대해 본다.
고인이 함께 하지 못해 그 어느 해 보다도 유난스레 춥기만 했던 올 겨울의 막바지에, 가톨릭합창단의 연주와 함께 언제나 온화하게 웃어 주시던 "그 분"의 따뜻한 얼굴을 잔잔하고 고요한 밤하늘에 떠올리기를 희망해 본다.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노래하기 전에 지휘자 백남용 신부가 작곡한 “추기경 환상곡(Cardinal Fantasy)”과 작곡가 양문희의 “Pro Vobis et Pro Multis I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I) - 사제의 마음(Father Stephen's Heart)”을 연주한다. 두 작품 모두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는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이다.
백남용 신부의 “추기경 환상곡”은 김 추기경의 서임과 어려웠던 한국의 정치적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었던 추기경의 모습을 그렸고, 양문희의 “사제의 마음(Father Stephen's Heart)”은 교황 베네딕도 16세가 사제들의 수호성인인 요한 비안네 신부의 선종 150주년을 기념하며 선포한 <사제의 해>에 맞추어 한국의 모든 사제들의 등불이 되고 있는 김수환 추기경을 위하여 작곡되었다.
가톨릭합창단 지휘자 백남용 신부는 사제수품 후 경희대학교에서 작곡을 공부한 뒤 독일 베를린에서 교회음악을 전공했으며, 명동성당 주임신부를 역임했고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오랜 기간 동안 가톨릭합창단을 이끌어 오면서 현 합창단 특유의 음색과 기교를 만들어내었다. 교회음악 분야에서는 그레고리오 성가로부터 현대곡까지 모두를 무난하게 소화해 내며, 특히 바흐의 곡을 연주하는데 정평이 나 있다. 2005년 바흐의 b단조 미사곡을 시작으로, 2006년 연주회에서는 바흐 풍의 모차르트 c단조 미사곡을 훌륭하게 표현한 데 이어 2007년 연주회에서는 작곡연도가 다른 두 곡의 하이든 미사곡(‘큰 오르간 미사’, ‘하모니 미사’)을 연주하여 한 작곡가의 두 모습을 비교하여 들려주었다. 또한 2008년 가톨릭합창단 창단 70주년 기념음악회에서는 대작중의 대작이라 할 수 있는 베토벤의 장엄미사곡(Missa Solemnis)를 연주하였는데, 이를 통해 가톨릭합창단만의 고유한 음색으로 독특한 음악성을 살려낸 뛰어난 연주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장 최근인 2009년에는 <故 김수환 추기경 추모음악회>를 열어 브람스의 독일레퀴엠을 성공적으로 연주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각 시대 최고 작곡가들의 손꼽히는 미사곡을 계속하여 연주해 온 백 신부가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레퀴엠(Requiem)을 연주한다고 한다. 백 신부와 가톨릭합창단이 이번 연주회를 통해 지난 연주회에서 보여주었던 “레퀴엠의 진수”를 다시 한 번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톨릭합창단은 1938년 8월 15일 명동성당에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창단 72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最古) 합창단이다. 민족문화조차 말살 당했던 일제강점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쓰러지지 않고, 한국전쟁 중에는 단원들이 함께 정훈 활동의 일익을 담당하며 그 명맥을 유지해왔다. 홍연택, 김대붕, 최병철, 박동욱, 성두영, 이연국 등 국내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음악가들이 지휘를 맡아왔으며, 현재는 20년째 백남용 신부가 지휘봉을 들고 있다. 그레고리오 성가부터 팔레스트리나와 같은 르네상스 시대 작곡가들의 무반주 다성음악곡들과 바로크, 고전, 낭만시대와 뒤뤼플레와 같은 현대작곡가들의 작품들까지 합창음악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여러 작곡가들의 교회음악작품 대부분을 국내 초연하는 등 합창음악의 진수를 보여 왔다.
PROGRAM
양 문희 Pro Vobis et Pro Multis I - 사제의 마음 (Father Stephen's Heart)
백 남용 Cardinal Fantasy (추기경 환상곡)
W. A. Mozart Requiem (레퀴엠) K. 626
Ⅰ. Introitus
Requiem
Ⅱ. Kyrie
Ⅲ. Sequenz
1. Dies irae
2. Tuba mirum
3. Rex tremendae
4. Recordare
5. Confutatis
6. Lacrimosa
Ⅳ. Offertorium
1. Domine Jesu
2. Hostias
Ⅴ. Sanctus
Ⅵ. Benedictus
Ⅶ. Agnus Dei
Ⅷ. Communio
Lux aeterna
PROFILE
지휘_ 백남용신부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졸업 및 사제서품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독일 Bischoefliche Kirchen Musikschule, Berlin 졸업(교회음악 전공)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 주임신부 역임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음악감독 역임
돔 스콜라(성악 앙상블) 음악감독 역임
현재, 가톨릭대학교 교수 (교회음악대학원장)
가톨릭합창단 상임지휘자
돔 앙상블(현악 앙상블) 음악감독
PBC FM “교회음악으로의 초대” 19년째 진행/해설
소프라노_ 김민조
독일 Darmstadt Akademie fuer Musik 오페라 학교 졸업 (Diplom)
Stuttgard 국립음대 오페라 학교 Diplom
동 대학교에서 오페라 최고 연주자 과정(Konzertexamen) 졸업
독일에서 Stuttgart 오케스트라와 Carmina Burana 협연
로이트링엔 오케스트라와 협연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 역)
오페라 La Boheme(Musetta , Lucio Silla(Giulia), Hanjo(Hanako)
Suor Angelica(Angelica), Don Giovanni(Donna Anna) 출연
“마술피리” 밤의 여왕으로 전 독일 순회 연주
로이트링엔 오케스트라와 Il Trovatore(Leonora) 연주
Mozart/ c단조 미사, Haydn/ 큰 오르간 미사 & 하모니 미사 (가톨릭합창단) 협연
프라임 필하모니 초청 협연
서울교육신문사 주최 ‘소프라노 이야기’ 출연
현재) 숙명여대 출강
알토_장현주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이태리 오지모 아카데미,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졸업
라우리볼피 국제콩쿨 입상
오페라 <카르멘, 아이다, 장미의 기사, 가면무도회, 삐로와 데메트리오, 보르고냐의 아델라이데, 나비부인, nsu 안젤리카, 호프만의 이야기, 춘향전, 윤이상의 꿈 등> 출연
오라토리오 <베토벤의 심포니 No. 9, 베르디의 레퀴엠, 헨델의 메시아, 모차르트의 레퀴엠과 대관 식 미사, 멘델스죤의 엘리아 등> 독창자 활동
KBS, MBC, 호놀룰루, 스위스, 벨기에, 밀라노, 로마, 나폴리 교향악단과 협연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테너_김세일
서울예술고등학교 명예졸업
로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졸업(디플로마)
스위스 제네바 음악대학 졸업(콘서트 디플로마)
스위스 취리히 음악대학 졸업(최고연주자과정인 솔리스트 디플로마 및 음악가 칭호 획득)
네덜란드 오페라 스튜디오 수료
샤르팡티에의 “지옥의 오르페오” 오르페오 역, 바흐의 “마태 수난곡”의 복음사가 역
도니제티의 “돈 파스콸레” 에르네스토, 슈트라우스의 “카프리치오” 이탈리아 가수
리트 콘서트(독일 바덴바덴 페스트슈필하우스, 오스트리아 비엔나 무직페어라인)
오페라 (L'incoronazione di Poppea, Medames de la Halle, Die Zauberfloete, Der Vampyr of H. Marschner 등)와 오라토리오(Messiah, Stabat Mater) 출연
그리스 아테네 마리아 칼라스 콩쿨 2등 수상 (2005)
스위스 베르비에 음악 페스티발 Prix Thierry Mermod 1등 수상 (2006)
스위스 취리히 Kiwanis Lied dou Competition 1등 수상 (2007)
독일 베를린 Das Liedquastoff 콩쿨 3등 수상 (2009)
일본 슈베르트 리트 콩쿨 1등 없는 2등 수상 (2009)
현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
바리톤_ 성궁용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사사: 이인영, 김혜경)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악대학 디플롬 수석졸업(사사: Prof. Dr. Edith Wiens)
독일 뉘른베르그-아우그스부르그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 수석졸업
한국 슈베르트 가곡협회 주최 슈베르트 가곡 콩쿨 1등 없는 2등 수상
독일 및 서유럽에서 수십 회의 오페라, 오라토리오 및 미사곡 독창 연주
브람스 독일레퀴엠 (가톨릭합창단) 협연
독일 하노버 국립 오페라단 정단원 역임
현재) 바로크와 현대가곡연구회 총무
선화예중 강사, 가톨릭대학교, 울산대학교, 경희대학교 출강
오르간_ 문병석
오르가니스트 문병석은 선화예고와 연세대학교 기악과(피아노 전공)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Organ Diplom과 동대학 최고 연주자과정(konzert Examen)을 최고점수(mit Auszeichnung)로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가톨릭 교회음악을 수료하였다.
국내에서는 월간음악 콩쿨, 틴에이져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Dom Zu Speyer 국제오르간 콩쿨 2위, 독일 Wiesbaden Bach Preis 국제오르간 콩쿨 2위, 독일 Magdeburg 국제오르간 콩쿨 본선입상 등 다수의 국제콩쿨경력을 가지고 있다.
독일 유학시에는 다양한 마스터클래스 참가와 독일 München, Münster, Detmold, Minden Bueren, Bad Oeyhausen, Lippstadt, Dresden 등 각지에서 독주회 및 협연을 하였으며, 미국 뉴욕, 폴란드 크라코프, 네덜란드 등지에서 초청독주회를 가졌다.
2004년 귀국 후 영산아트홀 귀국 독주회를 비롯하여 명동대성당, 분당요한성당, 소망교회, 서울교회, 경동교회, 연세대학교회 등에서 독주 및 앙상블 연주를 가졌으며 매년 독일 등지에서 연주회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세대학교와 서울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명동대성당 Organist 겸 가톨릭합창단 반주자로 재직 중이다.
작곡가_ 양문희
작곡가 양문희는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미국 뉴욕시립대학교(Queens College-CUNY)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작곡동인 소리목, 한국가톨릭작곡가협회, 한국서양음악이론학회에서 활동 중이다.
미국 뉴욕에서 있었던 작품발표회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로 평가 받은 그녀는 ‘청중들이 다시 듣고 싶어하는 음악(현대음악)’을 작곡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 프란치스꼬의 평화를 위한 기도”, “Una Hora(한 시간도)”, “Magnificat(마리아의 노래)” 등 작품 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그녀의 음악은 주로 가톨릭교회의 전례나 기도문, 성경에 토대를 두고 있다.
2009년 7월 김수환 추기경 추모음악회에서 <Elegy II - 혜화동 할아버지>를 시작으로 지난 11월과 12월에는 김 추기경의 사목표어인 <Pro Vobis et Pro Multis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를 제목으로 하는 시리즈 작품 3편 중 2편<순명(順命), 주님은 나의 목자(시편23)>을 발표하였다.
돔 앙상블 (리더 이보연)
1993년 6월 30일, 음악감독 백남용에 의하여 창단된 돔앙상블은 현악앙상블이지만, 필요에 따라 관악기와 타악기를 추가하여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해 왔다. 그리고 가톨릭합창단과의 많은 협연을 통하여 교회음악작품 연주에도 풍부한 경험을 쌓아오고 있다.
2009년 12월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열었던 제27회 정기연주회까지 18년 동안 수많은 연주회를 통하여 그 수준을 꾸준히 입증하여 왔고, 많은 실내악단들이 명멸하는 우리 음악계에서 그 질긴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다.
가톨릭합창단
가톨릭합창단은 1938년 8월 15일 명동성당에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창단 72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最古) 합창단이다. 민족문화조차 말살 당했던 일제강점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쓰러지지 않고, 한국전쟁 중에는 단원들이 함께 정훈활동의 일익을 담당]
하며 그 명맥을 유지해왔다. 홍연택, 김대붕, 최병철, 박동욱, 성두영, 이연국등 국내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음악가들이 지휘를 맡아 왔으며, 현재는 20년째 백남용 신부가 지휘봉을 들고 있다. 그레고리오 성가부터 팔레스트리나와 같은 르네상스 시대 작곡가들의 무반주 다성음악곡들과 바로크, 고전, 낭만시대와 뒤뤼플레와 같은 현대작곡가들의 작품들까지 합창음악의 정수라 하는 여러 작곡가들의 교회음악작품 대부분을 국내 초연하는 등 합창음악의 진수를 보여 왔다.
- 주요 활동 -
제33회 정기연주회(M.A. Charpentier / Te Deum-국내초연, 1993.11.29)
대한민국 종교음악제, PBC 평화음악제(예술의 전당, 1995 ~ 2001년도)
제36회 정기연주회(예술의 전당, Haydn/ 십자가상의 일곱 말씀-국내초연, 1996.4.10)
제46회 정기연주회(명동대성당, J.S. Bach/ B단조 미사, 2005.06.06)
제47회 정기연주회(명동대성당, 윤용하 선생 40주기 추모음악회, 2005.11.28)
KBS 1FM, 제122회 FM 콘서트홀 (KBS홀, Saint-Säens/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2005.12.23)
제48회 정기연주회(예술의 전당, Mozart/ C단조 미사, 2006.9.23)
제49회 정기연주회(예술의 전당, Haydn/ 큰 오르간 미사 & 하모니 미사, 2007.6.23)
제50회 정기연주회(예술의 전당, Beethoven/ 장엄미사(Missa Solemnis), 2008.8.30)
제51회 정기연주회(예술의 전당, Brahms/ 독일레퀴엠(Ein Deutsches Requiem), 2009.7.4)
통영 태평동성당 80주년 기념 가톨릭합창단 초청음악회-김수환 추기경 추모음악회
(통영시민문화회관, Brahms/ 독일레퀴엠(Ein Deutsches Requiem), 2009.7.25)
가톨릭성가 전곡 CD 녹음(21집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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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우리가 앉았던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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